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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건강/생활 정보

췌장암 초기증상 10가지, 완치율 및 예방법

by °•☆¤_¤☆•°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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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소화와 호르몬 조절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위장 뒤에 위치한 샘입니다. 췌장암은 췌장의 세포가 통제할 수 없이 성장하고 분열하기 시작하여 종양이 형성될 때 발생합니다. 췌장암은 많은 사람의 마음에 두려움을 안겨주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낮은 생존율과 종종 늦은 진단으로 인해 췌장암에 대한 단순한 언급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췌장암의 대표적인 사례는 애플의 초대 CEO 스티브 잡스라는 건 아마 여러분도 이미 알고 계셨을 겁니다. 그런 췌장암이란 게 정확히 무엇이며 왜 그렇게 두려운 것일까요?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췌장암의 발병 요인, 초기증상 10가지 및 완치율,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의 발병 요인

췌장암의 위험 요소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연령

췌장암의 위험은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며 대부분의 경우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발생합니다.

2. 흡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2~3배 높습니다.

3. 비만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은 췌장암 발병 위험이 더 높습니다.

4. 가족력

췌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상태를 발전시킬 가능성이 더 큽니다.

5. 만성 췌장염

췌장의 장기적인 염증은 췌장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초기 증상

췌장암의 초기 증상은 미묘하고 다른 상태로 쉽게 오인될 수 있어 초기 단계에서 진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을 인식하고 즉시 치료받으면 성공적인 치료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초기 증상 10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등 통증

췌장암 등 통증의 증상이 무엇일까요? 이 통증은 대개 상복부와 가슴의 후면을 향해 뻗어 나오는 신경통입니다. 이와 함께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 구역질, 복부 확장, 체중 감소, 불안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황달(피부와 눈이 노랗게 됨)
3. 복통 또는 불편감, 특히 상복부
4.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5. 식욕 감퇴
6. 메스꺼움과 구토
7. 피로감
8. 신규 발병 당뇨병
9. 변기에 떠다니는 창백하고 기름진 대변
10. 어두운 소변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조건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췌장암으로 가정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 증상들이 며칠 이상 지속되면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췌장암의 완치율

췌장암의 완치율은 상대적으로 낮아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하는 사람은 약 10%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 생존율은 진단 당시 암의 병기와 치료의 효과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진단할수록 성공적인 치료와 장기 생존 가능성이 커집니다. 췌장암이 성공적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췌장암이 이미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퍼질 때까지 눈에 띄는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췌장암의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처를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췌장암의 치료 방법

췌장암의 치료는 암의 단계와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 수술은 췌장에서 종양을 제거하는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남아있는 암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더 진행된 췌장암의 경우 암이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퍼졌을 때 치료 옵션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을 관리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완화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예방법

췌장암 초기증상은 거의 없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사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 고지방식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적극적인 체력운동, 금연 등도 중요합니다. 또한 생활 습관과 관련된 요소들을 개선하고 조기 진단이 필요한지 항시 주의해야 합니다.
종합적으로 다시 강조하면, 췌장암 초기증상은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 습관과 주기적인 예방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예방조치를 통해 췌장암 발생 확률을 최소화하고, 조기 발견을 통해 완치에 이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므로 40세 이후에는 1~2년마다 복부 초음파 검사 혹은 CT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고위험군이라면 전문의와 상담 후 MRI 촬영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위에 말씀드린 초기증상을 상시로 되새기며 췌장암이 걸리지 않는 습관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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